NEWS

고객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주) 대성문

[2022.11.29 국제신문] 라치나타코리아 "내년에 국내 올리브 오일 시장 석권할 것"

작성일 2022.12.01조회수 127작성자 (주)대성문


(주)대성문 그룹 계열사인 (주)라치나타코리아는 전봉식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해 내년에는 국내 1위 올리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은 29일 전 대표의 취임식모습. 라치나타코리아 제공.




㈜대성문 그룹 계열사인 ㈜라치나타 코리아가 전문가 영입을 통해 내년에 국내 1위 올리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라치나타 코리아는 스페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치나타(LA CHINATA)의 국내 독점 공식 유통사로서 국내에 3곳의 직영점과 9곳의 백화점에 진출했다.

라치나타 코리아는 29일 전봉식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삼성그룹공채 29기로 ㈜신세계와 호텔신라 면세점을 거쳐 현대백화점에서 면세사업 등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은 유통 전문가로 손꼽힌다. 라치나타 코리아는 2018년 국내 영업을 시작한 이후 시장 탐색과 상품 테스트를 충분히 마쳤다는 판단에 따라 스페인 올리브 오일 국민 브랜드인 라치나타의 국내 성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인재 영입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932년 설립 이후 90년 넘게 스페인 올리브 오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라치나타는 최상급 올리브 오일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쳐 왔다. 현재 지중해·유럽지역에 식자재와 자연화장품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전 세계 5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 유통되는 고급 올리브 오일의 산도가 0.2~0.8%인 것에 비해 라치나타의 올리브 오일은 0.1~0.14%의 저산도를 유지해 올레산과 폴리페놀 등 천연 항산화제가 그대로 풍부하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라치나타 코리아 전 대표는 취임사에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통해 매출을 높이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국내 1위 올리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1129.99099009024